[네트워크] CH11 서브넷, 슈퍼넷, 가변길이 주소지정

 

학습 목차

• 서브넷 주소 설정
  • 실제 기관 네트워크에서의 필요성
  • 마스크의 의미와 표기
• 슈퍼넷 주소 설정
  • 주소 고갈에 따른 대표 C클래스 주소 설정 방법
  • 주소할당 규칙과 예제
• 가변길이 주소 지정
  • 클래스 구분 없는 주소 지정
  • 주소 할당 규칙과 예제

서브넷 주소설정(Subnetting=Subnet Addressing)

• IP주소는 netid와 hostid로 구분된 주소 구조를 갖고 있다. '기관의 외부'에서는 netid만 식별하여 라우팅을 수행한다
• '기관 내부'는 사실 여러 개의 서브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. 따라서 서브 네트워크를 구분할 방법이 필요함
• 서브넷팅은 네트워크를 서브넷으로 구분하고, hostid의 일부를 사용해 각 서브넷에 서브넷 식별자(서브넷 id)를 할당하는 방법을 의미
• 서브넷 id로 사용하는 비트수는 가변적(즉, 서브넷이 많으면 비트수 많이 필요, 적으면 비트수도 적게 필요)

서브넷 주소설정

마스크(Mask)

• Subnet id의 비트수가 가변적이므로 IP 주소에서 어디까지가 Subnetid이고 어디까지가 Hostid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-> 그래서 나온 것이 이러한 구분자 역할을 하는 마스크!!
• 어떤 주소가 오더라도 마스크가 주어지면 네트워크 주소를 구할 수 있다
  • 예) 임의의 주소와 마스크가 205.16.37.36/28로 주어진 경우, 네트워크 주소는 205.16.37.32이다.
• 기본 마스크(Default Mask) : 기존의 IP 클래스 구분에서 첫 번째 바이트로 netid와 hostid를 구분할 수 있다. 이 때의 마스크를 기본 마스크라 한다.
• 마스크 표기법은 DDN이나 CIDR 표기법(=Slash 표기법)을 사용

슈퍼넷 주소설정(Supernetting=Supernet Addressing)

• A나 B클래스 주소가 고갈되어 감에 따라 새로운 주소 할당이 C클래스로 이루어졌다.
  • 하나의 기관에 하나의 클래스 주소가 할당되던 원칙이 사라지고, 다수의 C클래스를 하나의 기관에 할당하게 됨
  • 이러한 여러 개의 C클래스 주소를 묶어서 하나의 대표 주소로 표기하게 해주는 것이 슈퍼넷팅
• 슈퍼넷 주소설정을 위한 원칙
  • 할당하는 C클래스 주소의 수가 2의 제곱수여야 함
  • 할당하는 블록이 연속적이어야 함
  • 시작주소의 3번째 바이트는 할당하는 블록의 수로 나누어 떨어져야 함
  • 예) 4개의 C클래스 주소인 198.47.32.0, 198.47.33.0, 198.47.34.0, 198.47.35.0이 하나의 기업에 할당된다고 하자.
    • 우선 4개는 2의 제곱수니까 1번 조건 만족
    • 할당하는 블록이 32,33,34,35로 연속적이니 2번 조건 만족
    • 시작주소인 198.47.32.0의 3번째 바이트 32는 4로 나누어 떨어지니 3번 조건 만족

슈퍼넷 마스크

• 마찬가지로, DDN이나 사선 표기로 하며 블록 시작인 첫 번째 주소와 슈퍼넷 마스크가 주어져야 함
• 예) 위의 예시에 이어서 시작주소인 198.47.32.0과 슈퍼넷 마스크 255.255.252.0이 주어지면 완성. 참고로, 252는 비트형태가 1111 1100이다.(뒤에 00 두 비트를 사용하면 4종류를 나타낼 수 있다)

가변길이 주소지정(Classless Addressing)

클래스 구분 없이 원하는 수만큼 주소를 받는 것. 32비트 전체 주소 공간에 대해 효율적으로 주소 할당이 가능하다

가변길이 주소할당 규칙

• 할당하는 주소의 수는 2의 제곱수여야 함
• 할당하는 주소는 연속적이어야 함
• 시작주소는 할당하는 주소의 수로 나누어 떨어져야 함(위 예시 그림에서 32는 16으로 나누어 떨어진다)